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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교회 특별위원회

농촌교회 살리기 특별세미나 신문보도 내용
2018-03-05 13:37:09 | 하광태 | 조회 338 | 덧글 0

날로 피폐해지고 허물어져 가는 농촌교회를 살리기 위해 대전·충청지역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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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남부연회 본부에서 '농촌교회 살리기 특별 세미나'가 진행됐다. 사진은 행사를 마치고 한자리에 모인 최승호 감독(앞줄 가운데) 등 남부연회 목회자들의 모습.

남부연회(최승호 감독) 농촌교회살리기특별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목사, 이하 위원회)는 지난 13일, 연회 본부에서 ‘농촌교회 살리기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남부연회 소속 목회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침체일로를 걷고 있는 농촌교회를 살릴 대안을 모색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개회예배에서 최승호 감독은 “농촌교회를 살리는 대안으로 선정된 모델교회에 대해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자리한 목회자들에게 농촌교회의 희망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세미나에서는 먼저 본부 선교국 웨슬리전도학교 강사인 오숙녀 전도사가 나서 ‘전도를 통한 농촌교회 부흥의 실전’이란 교회의 전도적 사명을 강조하며 성도들에게 전도의 동력을 공급하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도구를 손에 쥐어 줄 전도훈련의 중요성을 설파했다. 또한 조상원 교수(교회복지교육원 원장)는 ‘사회복지 제도와 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우리 사회의 다양한 사회복지제도를 소개하며 교회가 그리스도의 섬김과 돌봄의 정신으로 국가와 연계해 사회복지제도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사회를 돌보는 복지선교에 힘쓸 것을 조언했다.

이어 김선주 목사(물한계곡교회)가 나서 ‘깊은 산골, 작은 천국 이야기’란 제목으로 성장 중심에서 사회관계형 성숙 중심으로 목회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룬 사례를 소개해 목회자들에게 도전을 심어주었다. 김 목사는 귀농 성도를 대상으로 주일학교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의 든든한 일꾼으로서 마을 머슴 목회를 통해 지역 사회의 높은 담을 허물어뜨린 경험을 간증하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앞서 물한계곡교회의 이야기는 언론기사 및 책으로 소개되며 교계 안팎의 큰 관심을 끈 바 있다.

이날 빡빡한 일정 속에 진행된 세미나였음에도 불구하고 목회자들은 높은 관심을 보이는 모습이었다. 위원장 김경수 목사는 “세미나에 대한 목회자들의 높은 호응도와 집중도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농촌교회는 도시에서 새로운 삶의 터전을 꿈꾸며 귀농·귀향하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아가야 할 것이다. 목회자 자신의 목회 마인드와 목회적 프로그램을 재정비함으로써 농촌교회의 새로운 비상을 꿈꾸는 한편, 건전하고 순수한 친환경·친인간적인 미래 먹거리를 개발 및 공급하는 생산의 에이전트로서 농촌을 지도·계몽하는 선지자적 역할을 수행할 때 농촌 교회의 미래는 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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